요즘 가장 떨리고 무서운일은
함께 하는 그 누군가가 병원간다는 소리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거를 떠나서~~
오늘도 그런날중에 하루여서 혼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방~~
그런일이 아니어도 요즈음 백중기도 기간임을 명상하면서 걷기를 자처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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