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목나무도 있네요 ▲
병조희풀 다음 검색해서 알았어요 ▲
신선대와 화채봉 방향 ▲
산오이풀 피는 모습 ▼
이질풀과 설악 바람꽃
설악산 신선대 ▲
▲ 칠성봉 권금성 방향
▲ 종덩굴
▼ 소공원에서 c지구상가 방향으로 걸어갈때만 만날 수 있는
보물 제 443호
속초 향성사지 보물 3층 석탑 ▼
거의 끝날때 나타나는 조형물인디 ~~
껑충 뛰어올랐넹
예들은 층층잔대인가?
▲ 설악바람꽃과 여로 그리고 키큰 수리취
변화무쌍한 날씨!
구름속으로 서서히!
니들은 누구니?
수리취
금마타리
분취
꿩의다리
미역줄기
참조팝나무
오늘은 꽃들과 마냥 놀기를 자처했으니 미련없이 비선대로~~
양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는 바람꽃
수리취
희운각대피소는 지금 새건물 설립중
규모가 꽤 커 보인다
네귀쓴풀
파리풀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다. ▲
▲털이슬
나무야 너는 무엇을 닮아 가려는거니?
소공원에 탑
▼ 참조팝나무
▲ 짚신나물
산상의 화원 설악산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새벽녁에 어둠 깔릴땐 아무리 안개 짙게 깔려도 별 지장 없는 시간때이니 걍 무심으로 걷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꽃을 보며 담아야 할 시간에 안개 짙게 내린다면 조금은 답답하겠지요. 그래서
곰탕 산행이라는 유머도 생겼듯이 말입니다. 오늘 그런 행운 꼭 잡은 날입니다.
꽃들과 노는 시간만큼은 빗님도 비켜 주시고 가장 맑게 빛나는 시간였으니까요.
덕분에 산상의 화원에서 원없이 놀아봤습니다. 어짜피 비 예보에 공룡들 이유도 없고 천불동 하산 계획이니 급할것도 서두를것도 없으니 세상 참 편하고 좋았어요 . 룰루랄라 감사합니다.
2021. 07. 17.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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