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11월 보내려 비를 맞으며

수정산 2021. 11. 30. 19:44

 

 

 

 

 

 

 

 

 

 

 

 

어젠 밥 안 준다고 푹 꺼져 있더니

오늘은 새콤 살아나 눈인사를 해주니 고맙구먼 ▼

 

 

 

가지 끝에 매달린 꽃송이 사랑스러워!

 

 

▼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아니고

송이송이 헬리 송이 보라꽃 송이~~ 보라 향기까지!!

 

 

올해 첨으로 우리 집으로 분양되어 온 가시꽃 기린! ▼

몰래 꽃송이를 틀어 올리려다 딱 걸렸네 방가방가!

 

꽃기린 꽃 틀어 올리는 모습이 참 귀엽고 이쁘네

색상도 흔하지 않은 색상으로 신기하구먼요. ▼

 

 

 

 

 

 

 

 

 

 

 

 

 

 

 

 

 

 

 

 11월과 함께 떠나려 비바람 찾아왔나 보다.
찬비 맞으며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다.
2021. 11. 30. 화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같은 초겨울  (0) 2021.12.02
새로운 시작 12월  (0) 2021.12.01
2박3일만에 만난 사랑  (0) 2021.11.29
마음을 열어라  (0) 2021.11.26
꽃들의 일상  (0)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