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3월의 설렘

수정산 2022. 3. 2. 20:58

 

 

 

 

 

 

 

 

 

 

 

 

 

 

 

 

 

 

 

 

 

 

 

 

 

 

 

 

 

 

 

 

 

 

 

 

 

 

 

 

 

 

첫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영산홍이 울집 벤다에서 만큼은 열정또는 정열적인 느낌이다.

때로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느껴질때도 있다.

 

 

 

헬리오트로프도 사계절을 마다않고 고운 향기와 함께 번갈아가며 피어주니 정말 고맙다.

그리고 거쳐가는 과정의 변화도 아름답다.

 

 

 

연두새싹이 제법 많이 눈에 뛴다.

창밖에서도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 알림이다.

 

 

엇그제만 해도 시무룩한 느낌이더니

오늘 3월이라 그런가 뭔지 환한 느낌들지 않나요?

 

 

 

 

 

 

 

 

 

 

 

 

 

 

3월의 햇살은 뭔지 다르다.
3월이라서 그런가 화사함 과 따스함이 합쳐 봄인가 하는 설렘으로 배로 예쁘고
더욱 빚나는 행복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낸 베란다 식구들이 정말 예쁘고 고맙다.

계절을 속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날마다 좋은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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