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명자나무 꽃이 맞겠죠?
어쩌면 이리도 청순할까?
제비꽃 색감은 도 어떻구요.
모처럼 천 길을 나갔더니 봄맞이로 확 바뀌었네요.
광대나물 꽃▲
▼ 등심붓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꽃도 벚꽃은 아닌데 무슨 꽃?
▼ 명자나무
애기 단풍잎 넘 사랑스럽죠?
▲ 예들은 라일락 종류 같고요.
▲ 광대나물 꽃
푸른 잎도 어느새 많이 나왔네요.
홍매화 겹꽃
동백도 합세하고요.
명자나무 꽃 색상도 다양하게 만납니다.▲
앵두꽃은 언제 피었기에 벌써 지는 중입니다. ▲
귀하신 흰 민들레
등심붓꽃 ▲
별꽃처럼 나란히 피었습니다.
돌나물 자연 화분 예술입니다.▼
봄은 진정 봄인가 봅니다.
동네 골목길도 천길도 공원도 어디 어디 할 것 없이 온통 꽃길로 변했네요.
엊그제 까지도 벚꽃은 아직이었는데 두밤사이 벚꽃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온통 꽃길을 걸으니 절로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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