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침

* 봄을 알리는 설악의 문이 열린 지 며칠 동안 참고 참느라 폭발을 했는지 많은 답사객들이 대거 몰림~~**
◇ 한계령 휴게소~ 끝청~중청~대청봉 왕복~ 소청~ 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버스이동~용대리.《13시간.》

◇ 2022. 05. 21. 신사.[234].

여러 사람들의 불빛이 있으니 멀리 앉아서 찍었는데도 참 잘 나왔다. ▽

한계령 출발[03:00], 한계령 삼거리, 얼마나 소요됐나 하고 습관적으로 찍은 건데, [04:08]

 

박명으로 여명이 밝으며 하늘에 보름달 6일 지난 반달이 보이길래 함 찍어봤더니~~△

 

 

가리봉 주걱봉 방향 △

아주 맑은 날씨는 아닌 듯싶다.

 

 

바람 몹시 부는데 예들이 얼마나 흔들어 대던지 나도옥잠화란다.

새벽녘에 얼마나 청순하게 보이던지~~

 

오늘 해맞이는 가던 길에서 이렇게 맞이했다.

▽엘레지

 

회리바람꽃 △. ▽ 연영초

▽ 회리바람꽃

 

 

 

모르는 사람들이 계셔서 안 나오게 찍으려고 삐뚤어졌음. [06:20]

 

 

 

서울산들 진달래 철쭉 모두 질 무렵 설악산엔 진달래 절정.

 

 

 

끝청 넘어가며 대청봉 방향으로△

사진 허리춤은 중청대피소,

단풍나무 새잎도 세상구경 펼치는 중

박새잎도 아침 햇살 받아 더욱 상큼함이 예쁘다.

 

 

 

 

 

 

 

 

 

 

중청 바위에 앉아 모닝커피타임에~~

 

댕댕이나무 꽃 △▽.

예들도 막 피어나기 시작하나 보다. 참 예쁘다.

 

설악 진달래는 지난주에 왔으면 정말 환상적이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색감 진하니 이쁘고 예쁘다.

댕댕이나무 △

▽ 햇살 받는 설악산 진달래

 

 

 

 

 

 

세상에 민들레가 탐스러워 복수초를 닮은거 같다.

▽ 박새풀도 예쁘게 나왔다.

햇살에 더욱 싱그럽다. 

 

댕댕이 나무꽃 ▽

 

 

댕댕이나무

 

 

 

 

 

대청봉 도착. {08:00}

한계령 출발. 5시간 소요.

한계령~ 대청봉. 1부 [끝]

대청봉~ 봉정암. [2부]

봉정암~ 오세암. [3부]

오세암~ 백담사.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