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인 줄만 알았는데
아파트에서 오래 키우다보니 가을이면
꽃을 하나 둘 피우기 시작해서 함박눈
내리는 한겨울에 꽃분홍 다홍색으로 수놓아 주면 영산홍의 그 화려함 배로 더함이 이젠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그냥 신기함과 대견스러울뿐이다.
감사합니다.
2022. 11. 09.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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