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삶의 모양이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결국 조금식은 달라.
누군가에게서 부끄러워했던 점을
내가 갖게 된다고 해도
결국, 그 사람과 똑같아질 수는 없을 거야.
저마다 시선 감정 습관 등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달랐을 테니까
우리 모두 각자 다양한 모양대로 살아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들이야.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 내가 될 수는 없고
나는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삶이 있어.
나는 나대로 멋지고
너는 너대로 멋져.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들이야.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 중에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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