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포산 입구~내항교~ 태화루~십리대숲~태화강전망대.[17.3]
♧ 2024. 04. 28.[신사. 392].
8구간 끝지점, 염포산 입구.
지금부턴 도로와 태화강변을 걸으며 태화루,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자동차 산업.
지난번엔 작약핀것을 울산에서 처음 보았는데, 오늘은 아카시아 피었음을 보며 걷는다.
양정2교를 건너고...
여기 핀 보랏빛 꽃은 무슨꽃?
오동나무 꽃이 맞을까? 모름.
내항교 육교를 넘어가면서
태화강변을 걷는다.
서울에서 한강이 중심이 듯,
울산에선 태화강 중심인가?
강변에 유채꽃과 함께 아파트
반영이 정말 아름답다.
어렸을 때 시계꽃으로 불렀던
크로바꽃들도 무리지어 피었다
태화교 아래료 진행해서
태화루에 닿는다.
태화루 가는 길
태화강에 반영되는 야경도
아름답겠구나 라는 망상이...
태화강 국가정원 관람 시작.
십리대숲길 정말 시원하고
걷기 정말 좋았다.
대나무 숲길 울타리도 센스있음.
함께 한 들꽃잎님.
넓은 작약밭에 피어나려는 꽃망울들이 다 피어나면 그 향기와
아름다움이 극치에 달하겠구나
건너편에 보이는 태화강
동굴피아 라고 적흰 문구.
우린 태화강변을 따라 쭈욱 걸어
저 건너편 저 길도 접수해야 됨.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쎈터.
오산 만회정.
태화강에 놀러나온 철새들...
저 철새들의 한가로움...
국가정원길 만회정 벗어나면서
때약빛 강변으로 약 한시간 가량 삥 돌아서 태화강 전망대아래에서 7코스 끝.[11:13]
해파랑길 8코스는 대왕암 구간이 명품 코스라면
해파랑길 7코스는 태화강 국가정원 구간으로 추천하겠음.
함께 걸으며 애써 준 님들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04. 2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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