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이지만
상큼 발랄한 작은 화원의 식구들이
기쁨을 선사한다.
아가 손가락 펴듯 귀엽던 소철 새 잎.
며칠 살피지 않은사이 초록이...
이쁘고 아름답고 튼실하게 자랐다.
문주란은 세송이 남겨두고
모두 활짝 피었다.
아파트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작은 숲을 이뤘다. [고맙].
웃음
땅을 보고 웃으면 할 일이 생기고
사람 보고 웃으면 친구가 생기고
하늘을 보고 웃으면
만사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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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07. 18.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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