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쌀쌀한 아침!
가을햇살에 꽃잎들도 붉그레 물들인
가을햇살의 아름다운 일요일의 아침
영산홍은 지금부터 시작이야요.
라며 인사 나왔네요.
아마릴리스도 한 송이 한 송이
이별을 고하며 떠납니다.
말없이 왔다가 조용히 떠나는
꽃들의 삶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20. 일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내리는 화요일 (0) | 2024.10.22 |
---|---|
그럼에도 그 인생 아름답다 (0) | 2024.10.21 |
설악산은 취소되고 (0) | 2024.10.18 |
10 월16일. 수요일 (0) | 2024.10.16 |
10월15일. 화요일 (0)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