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이렇게 예쁜 꽃 피워주니
보기만해도 늘 미소 지으며 행복이
스멀스멀 샘 솟는 우리집!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예네들과
눈마춤하고 있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겨울을 싱그럽게 꾸며주는 식물들이 항상 사랑스럽고 고맙다.
영산홍은
탐스럽고 화사하기까지 하다.
꽃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며 평화롭고 평온해진다.
늘 사랑스러운 눈길로 미소지으며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2024. 12. 06.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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