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스며든 햇살과 어우러져
더욱 환한 미소로 답례하는 꽃들의 행복!
꽃 피는 봄이 오면 아니고
꽃 피는 겨울 오면 이다.
겨울이라 해도
얼마나 산뜻하고 싱그러운가.
예쁘다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다.
감사합니다.
2024. 12. 10.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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