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난꽃 보며 힐링!
너무 다양한 꽃들 보며
아는 거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마곡식물원에서 환희의 찬 하루!
1. 아래사진 큰 나무에 핀 2. 작은 꽃
정말 다양하다.
만나기도 어려운 귀한 꽃들 보면서
격한 감동받는다.
색감도 모양도 모두가 감동이다.
△. 아스파라구스 라 적혀있는데 빨간 열매가 있다.
고운 향기 맡으며 다양하게 꾸며진
식물원 내에서 난 축제가 이루어졌다.
25년 2월까지 진행된단다.
여유를 갖고 누구나 한 번쯤 답사하시면 그 향기의 매력에 취하실 것 같다.
△. 식물들에게 해충을 못 오게 하는
킬라 역할을 담당하는 끈끈이 풀이다.
꽃들이 참으로 특이하다.
식물원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아래 건물이 식물원 건물이다.
빛나는 낙상홍 예쁘게 물들었다
잔잔한 물속도 참 맑다.
보는 이의 마음도 잔잔히 흐른다.
물이 얼었다.
한 바퀴 돌며 찬 공기 흡입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산친구랑 도란도란
즐거운 하루였다.
친구 덕분에 힐링 고마웠다.
감사합니다.
2024. 12. 12.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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