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어서 더욱 빛나는 화원.
바닷가에서 보는 은빛 윤술을 아침 유리창에서도 상기시켜주는 센스. ㅎㅎ
매력포인트!
아마릴리스의 꽃망울!
함께하자고 두 손 맞대어 웅켜잡고 있는 듯 사랑스러움!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나는야!
피어나리라~~
자유분방한 헬리오트로프의 자유!
보랏빛 향기!
핑크빛 향기!
다홍빛 향기!
초록빛 향기!
고마운 향기 속에서
감사합니다.
2024. 12. 18.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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