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전직 법무부장관 2분이
같은 날 서로 다른길을 길을 가는 보도가 세상을 뒤 덮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구치소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 힘 대표직을 내려놓고...
두 분 모두 기자회견을 끝냈다.
춥고 나라가 두숭숭해도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해 내는 꽃들보며 평온!!
자기 자신답게 위풍 당당하다!
뒤숭숭한 나날속에서도
날마다 새롭게 변화를 주는
꽃들의 위안을 받으며...
감사합니다.
2024. 12. 16.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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