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솔봉 3

수락산 정상석이 두개

없어졌다던 정상석이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그 사이 정상목도 새로 생겼어요 흐린 듯 하지만 멀리까지 조망이~~ 한강을 중심으로 예봉산과 검단산이 ~~ 헬기장 도착. 주봉 바라보며 점심합니다.△ 수락산과 마주 보고 있는 도봉산 방향 △ 막판 계단을 오르며 △ 건너편 북한산과 도봉산 ▽ 하산 시작 △ 종이 정상지 뒤로 수락산 도솔봉과 불암산 △ 눈 찌그리지 않아도 잘 보입니다. 새광장 길, 깔딱 에 계단이 완성됐으니 첨으로 하산 시도함. 하산길 물개바위 △ 황매화 겹꽃 새 광장 가는 테크 길. 복사꽃과 조팝나무. 수양벚꽃과 조팝나무. 벚꽃잎 하트. 라일락도 벌써 피어 향기를 날리고요 철쭉도 개화를 시작했어요. 흰색 라일락도 피었네요 철쭉도 다양한 색상이고요. 왕벚꽃도 만개했어요. 없어졌다던 정상석이 제자리로 ..

수락산에 다녀와서

수락산 버섯바위 건너편 도봉산. ▼ ▲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부 지킴이 바위 ▼ 종바위 그리고 위에는 코끼리 바위 있음. 수락산 주봉 태극기 ▼ ㅁ 도솔봉 바위들도 만만치 않음. ▲ 철모바위에서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도솔봉, 불암산까지 한 번에 ㅇㅋ! ▲ 불암산 ▲ 바위 앞 소나무 덕분에 아름다운 카페 분위기! 갠적으로 이 분위기 넘 좋음. 수락산 귀임봉 삼각점 ▲ 배낭바위, 철모바위, 그리고 우측으로 주봉 바위도 살짝! 다시 앞으로 카페 바위랑 버섯바위, 카페 바위는 순전히 저 개인 생각일 뿐 근거는 없음. 아차산 일대 수락산 보루 ▲ 불암산에서 이곳을 건너다 볼땐 벌거숭이처럼 보임. 바위 사이 소나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 ▲ ▲ 하강비위. 금방 굴러 떨어질 것 같은데 ..

불암산 수락산 연계산행

01. 23. 일욜. 22년 들어 첨으로 산우랑 둘이서 불암산 수락산 연계 산행에 든다. 미세먼지 보통이었지만 산에서 만큼은 맑은 하늘 볼 수 있었던 오늘 수락산 도솔봉에서 마들역 하산을 계획했지만 늘 궁금했던 이름 모르는 능선이 있었다. 둘이는 궁금해서 함 가보기로 하고 길을 들어섰는데 지도에도 없는 길 치고는 넘넘 좋은 길 있음을 알아간다. 어린이도 국기봉 오르고 있다. 일욜이라서 줄줄이 대기 중 여서 아래서만 놀다가 덕능 고개로 이동한다. 하늘이 맑으니 하늘만 바라봐도 흴 링! 모처럼 맥 산우가 불암산 원정에 나섰다. ㅎ 친구에게 앞으로는 계속 날씬한 롱다리로 찍어달라 부탁. 친구 왈, 다리가 너무 길어 아니야, 괜찮아 ㅎ ▲ 덕릉고개 길 참새 두 마리 22년, 새해 처음 올라 본 수락산 도솔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