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추문 4

청와대 겨울 풍경

관저에서 침류각 상춘재 잔디광장 소정원 살짝 돌아 다시 본관 앞으로 ~~ 본관 입장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입장은 탁월한 선택이었음. 두 분 겹친 분도 계심. 2층 집무실 오르는 계단은 빨간 카펫을 걷어냈음. 청와대 개방 처음에 없던 해설사를 배치했음. 왕관의 모형을 딴 벽등. 천장등은 나무를 끼워 맞추는 형. 사진 좌측으로 돌아 우측으로.▽ 충무실에서 창문으로 본 풍경. 청와대 본관을 나서며... 청와대 국민품으로도 벌써 해를 넘겼다. 늘 이렇게 높은 장벽으로 있던 청와대 정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 문으론 청와대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니는가 싶다. 무궁화 동산으로 칠 궁 담장까지 모두~~ 영빈관과 칠궁은 담장 하나사이.△ 설 연휴에 친구들과 돌아보며 저 담장에 눈 쌓인 모습 보고 싶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2일차

여명이 밝을 때 청와대 국민품으로 2일 차 청와대 가는 꽃길을 걸어서! 본관 앞으로 입장. 어제 못 본 영빈관으로! 영빈관 관람 후 앞서 포스팅 한거처럼 대통령 관저까지 세세히 둘러보고, 녹지원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고. 바로 춘추관 앞 잔디광장 예쁜 삼각 텐트촌에 입성! 어젠 연두 집, 오늘은 연분홍 집에서 북악산 배경 인왕산 배경. 어제에 이어 오늘도 흰구름 출현에 아름다움 배가 되고... 잔디밭에서 쉬어 프레스센터 춘추관으로~~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들이 전파되던 곳. 한번 입장 후 다시 재입장 불가. 어제 보다 오늘 훨씬 한가하게 녹지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어젠 춘추관 뒷길로 북악산을 걸으며 만세 동방 법흥사 터 답사 후, 숙종 문까지 올라보았으니 오늘은 춘추관 내를 관람하고, 경복궁 동..

청와대 가는 길

청와대 가는 길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가는 길은 참 곱고 상쾌하다. 이른 아침 시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상쾌한 공기와 길가에서 한들한들 웃어주는 예쁜 꽃들이 청와대 가는 길을 곱게 안내해준다. 청와대 국민품으로의 깃발을 펄럭이며~~**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경복궁 서쪽 돌담길 걸으며 길가에 핀 예쁜 꽃들과 아침 인사하며 걷는 기분 참 좋다. 경복궁 동 서 남 북 4대문 동쪽 건춘문, 서쪽 영춘문. 남쪽 광화문, 북쪽 신이문. 위: 메밀꽃 위: 메밀꽃 나리꽃도 참 여러가지 색상으로 예쁘게 피었다. 차 다니는 도로변인데도 토실토실 싱싱 포토, 상큼 발랄! 경복궁 북쪽, 신무문 어쩌면 오늘은 4대 문을 다 볼 수 있을 듯... 어젠 영빈관 앞으로 입장. 오늘은 본관 앞으로 입장. 소나무들의 매력포인트..

청와대 국민품으로

◇순서: 경복궁역 4번 출~7시 입장~영빈관은 준비 중이라 패스~ 본관~부터 쭈욱 순서에 의해서~미남 불~ 오운 정~ 관저~침류각~상춘재~녹지원~ 삼각 텐트~ 춘추관~백악정~만세 동방~ 법흥사 터~ 청운대 쉼터~곡장~촛대바위~숙정문~말바 위안 내소. ◇ 와룡공원 버스정류소에서 1111번. 한성대입구. 지철로 귀가. [이상 끝] ◇ 2022. 06. 07. 화욜. 생애 처음 청와대 답사 가는 오늘 새벽하늘 [05:00] 청와대 앞. 도착[6:34]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걸어오는 길 경복궁 영추문 이른아침여서 신선함이 너무 좋음. 청와대 가는 길에서 본 경복궁 서쪽 영추문 청와대 사랑채와 분수광장 글구 뒤로 인왕산 청와대에 오시는 국빈을 맞던 영빈관 오전 첫 타임으로 입장. 아침햇살에 빛나는 더욱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