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20구간§석남재 가지산 상운산 운문령 894.8봉 학대산.

낙동정맥 20회차         가지산 고현산 백운산 산행 !         어둠을 헤치고 다녀온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하면서 긴 시간 힘들게 다녀온 아름다운 추억들 입니다 .    하늘엔 별님과 달님의 축복을 .. 땅에선 반짝이는 불빛의 화려함을 보면서 새벽04시 산행 출발함다 .      보이는건 어둠속 저 아래전등불빛 과 대원들 이마에 훈장빛 뿐이지만  가지산정상 도착함다 .(05:40)    가지산에서 완전 빙벽산행으로 쌀바위 대피소 도착합니다 .     ( 06 :21 )  쌀바위대피소 앞에 세워진 가지산 해맞이 석 입니다 .    이제부터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  (06 : 43 )        상운산 도착합니다 (06 : 57 )    상운산 정상석 옆으로 얼음. 오늘 가지산 빙벽산행을 증명합니다 .  여명이 밝으니 환상적인 풍경에 환호가 터지고 얼음판에서 넘어진 아픔도 모두들 잊었나봅니다.                  귀바위 라는 표지는 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귀모양은 아닌듯 합니다 .        ↓ 귀바위 위에 달님은 아직까지 대원들과 함께합니다 .   ▽ 어둠속에 걸었던 가지산 정상과 능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드뎌 해가 떴습니다 .  ( 07 :20 )      운문령 도착합니다 . (  07 : 49 )      멋진 소나무 옆 넓은공터 에서 골고루 차려진 아침을 맛나게 먹고 . 소나무 통과함다 . ( 08 :58 )       방금 걸어온 가지산 상운산 능선이 활주로 같아 보입니다 .    학대산은 덤으로 다녀온 알바코스임다. 계속가면 문복산 (1014m ) 나온다고. 왕복 894.8 삼거리까정.(09 :36 ) △ 울산 어울림 산악회 창립4주년 기념으로 세워놓은 정상석땜시    정맥길 아님을 알고 ..전원알바ㅎ ㅎㅎ 그래도 조망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      40분 알바후 정맥길 합류합니다 .  (10 : 02 )           ▽ 학대산을 찍고 894.8봉 에서 길게 내려온 정맥길이 훤히 보입니다 .     외항마을에 도착합니다 ( 10 : 44 ) 아직 오전시간이긴 하나 벌써 약7시간을 걸었으니 모두들 지쳐서 ..   알바후 내려선 외황마을 대현3리 빈 팬션앞에서 알바시켜 시간 지연됐다면서 울산곡차로 한턱 쏘시고.. 그 맛이 왜그리 시원하고 맛있던지 .. 갈길멀다고 서둘러 자리를 뜨신 선두대장님 . 고헌산을 오르기위해 외항재로 향해 걸음을 재촉합니다 .  10시44분 산행1부 끝 .고헌산 백운산 삼강봉은 산행2부에서 ..만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