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6.
영춘지맥 2회차
국지산구간
산행코스: 포장도로삼거리→ 조전고개→ 국지산→ 관암당고개→ 해고개. (5시간30분.소요)
산-친구들 19명. 회비 20.000원.

출정식을 거하게 했던 흥교리 나그네쉼터 도착하여 준비.
산행시작함 (10: 05).






산행초반이라 국지산 바로아래 암릉구간
무난히 올라 국지산도착.(11: 31)
한바탕 정상주로 떠들석하고 또 전진.






깍아지른 경사길 도토리 주우며 내려서서
어느 묘지부분에서 또 한차례. (12: 44)
여기서 오디차에 들어간 벌을 모르고 그냥 마시다 벌에 한방.△





조전리 표지석 통과.(13: 28)
먼저는 여기까지 당일에 걷느라 정신 없었는데...
그 기억을 되집으며 오늘 기점인 해고개를 향해 전진.

그 동안 새로생긴 건물.














59번 도로에 올라서니 먼저 도착하신 님들과 애마.
어느 묘지앞에서 성묘나온 분위기로 자리펴고
산행을 접으시고 님들을 위해 매운탕을 맛나게 끓여주신
박금숙 언니 내외분께 큰 박수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59번도로. 산행종료.(15: 26).
힘듬을 잊고 맛있는 식사시간.~~



일하고 온 일꾼들 밥상차려 주듯
얼큰한 매운탕이 얼마나 맛있던지...
단비언니 도토리 묵도 빼놓을 수 없는 요리솜씨.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4. 10.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