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의 기.지맥

한강/ 영월4구간: 가창산구간.

수정산 2014. 11. 25. 22:41

 

영춘지맥 4회차

가창산구간

산행코스~ 중산재→ 갑산지맥분기점→ 가창산→ 광산터→ 설매산갈림봉→

문영월재→ 조웅재→ 527봉→ 왕박산(왕복)→ 굴다리→ 삭고개. (5시간40분)


산행일 : 2014. 11. 23. 

 

안개자욱한 날!

 몽환적인 느낌으로 상상을 초월한 운해를 감상함서

영춘지맥 가창산 구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안개자욱한 날씨

영롱한 이슬이가 보석처럼 빛남으로

벗님들을 맞이해 주는 영춘지맥 가창산 산행을 맞이하며 출발~~ (09: 44)


 

 

521봉에 올라서 △


 

 

 

갑산지맥 분기점에 도착해서 △


가창산을 오르며

환상적인 운해속으로 아우성 난리 굿!


 

 

 

 

 

 

 

 

 

 

 

 

 

 

 

 

 

가창산 정상 이끼돌 조금 지나 간식타임을 갖고.

왕박산을 오르려 진행하는 길은  소나무숲길 까지 보너스.


 

더 멋진 운해로 가는 길을 마냥 즐겁게~~


 

 

 

 

 

안개 자욱한 풍광에 취해가며

설매산 갈림길통과

문영월재 도착. (13:28)


 

 

첨으로 나타난 왕박산 이정석.


 

 

뭡니까? 아까도 1.7km.

지금도 1.7km.

돌탑뒤로 왕박산을 조망하며 방향따라 진행함.


 

낙엽쌓인 호젓한 길을 걸으며~~


 

 

점차적으로 맑아져가는 하늘을 보며

무한감동~~


무슨 흔적일까.

금은 보화라도 감춰져 있던 곳일까?△


왕씨가 박씨로 살았다하여 붙혀진 왕박산 갈림길 도착.(14:16)

영춘지맥 길에서 0.7km  벗어나 있는 왕박산 왕복을 위해 

우회로 확 꺽어져서 부지런히 진행함.(5人1조 )


 

 

 

왕박산 오름길도 만만치는 않음.

그러나 도착해서 환희심.


 

 

방금전에 올랐던 왕박산아 안녕!

다시함 뒤돌아보고. 치고 올라온 언덕위 원위치 도착.(15:02)


 

왕박산을 다녀온 사이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만들어주고...

혼자 가는길 친절한 산- 친구들 표지기


 

 

 

 

야호!야야호!

 무탈함에 감솨!

한구간 획을 마침에 감솨하며 산행종료. (15 : 25)

신나는 송어회 먹으로 고고씽~~


산행종료 후 약 40분정도 제천으로 나와서 ~~

즐거운 만찬회 시작 (16:40)


 

 

 

 

 

 

즐거운 사간 흐르는 동안 어둔밤이 되었음.

다음 산행후엔 어떤 만찬회가 열릴지 기대함서

행복한 하루 일정 마무리. (17:48).


 

 

 

201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