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춘지맥 4회차
가창산구간
산행코스~ 중산재→ 갑산지맥분기점→ 가창산→ 광산터→ 설매산갈림봉→
문영월재→ 조웅재→ 527봉→ 왕박산(왕복)→ 굴다리→ 삭고개. (5시간40분)
산행일 : 2014. 11. 23.
안개자욱한 날!
몽환적인 느낌으로 상상을 초월한 운해를 감상함서
영춘지맥 가창산 구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안개자욱한 날씨
영롱한 이슬이가 보석처럼 빛남으로
벗님들을 맞이해 주는 영춘지맥 가창산 산행을 맞이하며 출발~~ (09: 44)



521봉에 올라서 △




갑산지맥 분기점에 도착해서 △

가창산을 오르며
환상적인 운해속으로 아우성 난리 굿!


















가창산 정상 이끼돌 조금 지나 간식타임을 갖고.
왕박산을 오르려 진행하는 길은 소나무숲길 까지 보너스.


더 멋진 운해로 가는 길을 마냥 즐겁게~~






안개 자욱한 풍광에 취해가며
설매산 갈림길통과
문영월재 도착. (13:28)



첨으로 나타난 왕박산 이정석.



뭡니까? 아까도 1.7km.
지금도 1.7km.
돌탑뒤로 왕박산을 조망하며 방향따라 진행함.


낙엽쌓인 호젓한 길을 걸으며~~



점차적으로 맑아져가는 하늘을 보며
무한감동~~

무슨 흔적일까.
금은 보화라도 감춰져 있던 곳일까?△

왕씨가 박씨로 살았다하여 붙혀진 왕박산 갈림길 도착.(14:16)
영춘지맥 길에서 0.7km 벗어나 있는 왕박산 왕복을 위해
우회로 확 꺽어져서 부지런히 진행함.(5人1조 )




왕박산 오름길도 만만치는 않음.
그러나 도착해서 환희심.



방금전에 올랐던 왕박산아 안녕!
다시함 뒤돌아보고. 치고 올라온 언덕위 원위치 도착.(15:02)


왕박산을 다녀온 사이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만들어주고...
혼자 가는길 친절한 산- 친구들 표지기





야호!야야호!
무탈함에 감솨!
한구간 획을 마침에 감솨하며 산행종료. (15 : 25)
신나는 송어회 먹으로 고고씽~~

산행종료 후 약 40분정도 제천으로 나와서 ~~
즐거운 만찬회 시작 (16:40)







즐거운 사간 흐르는 동안 어둔밤이 되었음.
다음 산행후엔 어떤 만찬회가 열릴지 기대함서
행복한 하루 일정 마무리. (17:48).



2014. 11.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