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산 * 오고파 정기산행 (14. 11월) 산행코스~입석→ 응진전→ 어풍대→ 김생굴→ 자소봉→ 연적고개→ 탁필봉→ 연적봉→ 뒷실고개→하늘다리→ 장인봉→ 하늘다리→ 뒷실고개→ 청량사→ 산꾼의 집→ 입석. (약 4시간 소요)
파란색~~산에 오를때 다홍색~~ 왕복선과 하산할때. △


2014.11월.오고파 정기산행 참석인원 전원 인증 삿. 산행시작. (10: 56)
비가 온다는 일기에 갈등을 일으킨 후 포기 없는 진행을 하다보니 날씨가 깔꼼히 개어주는 찬스.감사함.

김생굴 방향으로 진행.
오고 싶다고 온 세상도 아니고 가고 싶다고 가는 세상도 아니다. 그러나. 이왕에 세상에 왔으면 보람있는 흔적을 남기고 가자!!
인생에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





 









연 습 베푸는 것은 부유한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고 화내는 것은 추한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며 시기 질투하는 것은 천박한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다. 자신이 되고자 마음을 연습하면 그렇게 이루워지는 것이다.


산에서는
산에 오르면 세상으로부터 사람들로 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무의미한 말장난에서 벗어나 말없이 조용히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밖으로만 향했던 눈과귀와 생각을 안으로 안으로 거두워 들여야 한다. 산처럼 나무처럼 맑고 고요하게




김생굴 방향으로 진행함.
김생폭포 인디 단풍나무가 완전 사로잡는 분위기








오늘 첫번째로 오른 자소봉 분위기.


















장인봉 왕복해 하늘다리 다시 건너 연적봉 바위아래 뒷실고개 까지 패스.청량사 0.8km.이정표보고 청량사로 하산.














산꾼의 집에 들려 따끈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단풍곱게 물든 산길 내려서며 물 머금은 나무들의 향기를 받으며



오전에 걸었던 그 길과 함류 입석주차장에 내려서며 청량산 산행 끝. (15: 11)




2014. 11.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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