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떤 묶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 일단 어딘가에 침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 법정 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에서 -*
2017. 9월 9일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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