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고 괘청한날에
친구랑 둘이서 살방 산책길은
이보다 더 좋은 순 없었다. 맑음이~~
이렇게 청정하고 괘청하고 맑은 날
얼마만에 맞이하는지
그냥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받으며
햇살도 따사로이 고맙다.
이렇게 고운 날에 행복 가득함 속에서
행운의 네잎까지 눈에 띄었으니~~음!!
그러니까
감사!!
2018. 05. 19.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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