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파 정기산행 * 영장산 *

 7월 오고파 정기산행 : 영장산

▶ 산행코스: 이메역→ 영장산 → 새마을 연수원.

▶ 산행은 간단히 먹거린 매우매우 많이 ㅎㅎ

                  

산행을 위해 제주에서 날라오고 

인천에서 두 부부가 달려와 주시고

어려운 걸음에 먼저 감사드리며 ~~~

어제 속리산에 다녀왔을때

한아이가 두아이 되어 인사를 하던 주인공들~~

오늘은 아침시간 두시간 시차로 입을 열어 

영장산도 즐겁게 자알 다녀오라고 인사를 하듯이 ~~

이메역에 도착하니 오늘아침 

제주에서 오신손님 1등

인천에서 오신손님 2등

분당에서 영접나온 회원3등.

그 다음 4등으로 도착함.

그 뒤로 5등 6등 모두 모여 1차 목축임 후 

영장산으로 고고씽~~

쉼터에서 잠시 쉼을 고르고 ~~

또다른 쉼터에서 

2차 목축임 타임 ~~

남은 보리차는 넘 단단히 얼어서 

어개에 둘레메고 빨리 녹기를 원하면서 핫둘 ~~

영장산 전위봉엔 돌탑과 국기봉 ▲

바로앞에 영장산 도착.(12:10).

이메역에서 3.6 km .

장장 2시간 걸어서 ~~ㅎㅎ

참석자 11명 전원.

여산우만 모여서 ~~

그리곤 하산시작.

새마을 연수원 삼거리에 자리를 펴고 ~~

즐거운 파티로 한시간여를 보내고~~

새마을 연수원 정문앞에서 산행 (끝) (14:00).

정자동 어죽이네 철엽국 집으로 자리이동.

도리뱅뱅이랑 메기매운탕으로 거나한 뒷풀이 ~~

한참을 떠들썩하고

밖으로 나와 커피타임에 

식당 마당 잔디밭에서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발견.

식당가에서 나와 뚝방길 걸어

분당에서 바로 건대입구로 넘어오는 버스정류장 찾아가는길.

느티나무는 벌써 가을을 재촉하네.

버스정거장에서 건대입구행 102.

인천행 8100,

공항버스 모두가 있어서 

버스오는 순서대로 안녕 안녕 하며

오고파 정기산행 7월 영장산 산행은 먹느라 엄청 바빴던 하루였슴.

이틀간의 바쁜일정을 위로라도 받듯 

아침에 빵끗 

오후에 더 크게 활짝 빵끗 !!

니들이 고맙고 예쁘구나 !!!

오늘도 함께 수고하신 여러분 덕분에

매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07. 14.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