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코스: 용대리 수렴동계곡 사자봉 봉정암 대청봉 오세암 용대리
설악산을 처음 간다는 친구들
힘들어 멋있어 시원해 더워
시시각각 외침의 소리가 다르다
그러나 대청봉 정상에서 환희심 가득 만만세!!
장하다 내 친구들아!!
내 친구들이 탈없이 함께 있으매 모든 걸 다 얻은 듯..
힘든 모습 역 역하지만 설악의 멋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의리 있어 무릎보호대 도 한쪽씩 나누어하고...
사자봉에 오른 멋진 내 친구!!
갑작스레 비를 만난다
설악산이 초행길인데도 불구하고
잘 해낸 자랑스러운 내 친구들!
오세암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하산하며 시원하게 첨벙...
오세암
산행을 하며 수시로 변하는 설악의 멋진 풍광들...
이렇게 신나게 잼나게 멋지게 추억을 만들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들이 탑을 쌓았다~~
다행히도 배꼽이 제자리를 찾아 서울을 올 수 있었다.
셋이서 얼마나 웃고 뒹굴고 했는지를..
어디서 그런 용기가 있었는지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한밤중 오세암 망경대에 올라 동그라미 달 보며
노래하며 웃고 떠들던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하다.
것도 슬리퍼 신고 ~~ㅎㅎ
다녀온 곳~용대리~ 백담사~ 영시암~ 수렴동계곡~사자봉~ 봉정암~ 대청봉.
봉정암~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용대리.
2008.08. 15. 산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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