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용한 하남 검단산 역사 로비 일부.
산우보다 먼저 도착해 진열된 책장 앞에서...
하남 검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사거리까지 직진
독바위골천 앞
주차요금소 통과 무조건 직진 코스다.
검단산 정상 표지목에서도 걍 직진해서 약수터 통과.
한강을 끼고 건너편 예봉산 기상레이더.
불암산에서도 이곳이 정확하게 조망되는 곳이어서 오늘 반대로 불암산을 조망하려니 희미하게 보인다.
자유자재한 소나무 통과 후
정상 도착 전 쉼터
검단산 정상에 표지목 ▼
현충탑 방향으로 진행.
용마산 갈림길에서 수자원공사 방향으로 진행하는 계곡길에 지난해 피었던 산수국이 참 많았음.
계곡을 수차례 지그재그 건너서~~
장마철 수량이 많을 땐 등산화를 벗어야 할 경우도 생길 듯!!
산불감시 처소 앞 순두부 집에서 산행 완료,
첨에 산행 출발점 ▲
수자원공사 방향 계곡
아까 본 약수터. ▼
사진 순서가 이 정도로 뒤죽박죽.
일부러 그러는 거 절대 아님.
길도 아닌 언덕배기 급경사면 치고 올라
오늘 최고로 좋은 조망터. 여기서 서울의 산들이 희미하나마 전부 보이긴 했음.
너무 희미하게 보여 사진은 없음.
여기도 하산 계곡 ▲
산불초소 앞 이정목 ▲
정상에서 여기까지 줄기차게 내리막길 하산. [끝]
계곡은 몇 번을 지그재그 건너는지 셀 수 없이 많았음.
순두부 집 앞.
야산에서 청노루귀 만나 신나게!
벌도 날아와 모델을 하겠다고 날아가지도 않드라는~~
아마도 청노루귀 꽃 속에 먹이가 많은 듯 ㅎ
핸폰으로 볼 땐 선명하고 예쁘던데
컴에선 별로인 듯~~
검단산은 좀 늦은 감.
꽃 보려면 진작 걸음 했어야 좋을 뻔,
오늘 제일 어린 청노루귀 ▽
소문난 기와집 순두부
차 시간을 고려해 먹고 가면 좋으련만 산우가 내키지 않는 모양여서 걍 돌아왔음.
일부러 먹자고 가는 사람도 많을진대~~
아쉬움 뒤로하고 마음씨 넉넉하신 분 배려로 하남시청역까지 합석, 감사했습니다.
중계역 도착, 동네 친구 만나 노란 개나리 꽃밭 데이트하면서 귀가. [끝].
함께 한 산우 수고 많았고요,
산행 마중해 준 친구 고마웠어요.
행복, 감사합니다.
2022. 03. 29.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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