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문에서 구기동으로 하산하며~~
구기동 마을에도 예쁜 봄 왔습니다.
대남문에 구기동 하산 길에서 이 고개를 넘으면 저 문수봉은 기억 속으로 숨습니다.△
멀리 비봉 배경.
진달래는 한창 절정!
힘듬에도 포기 않고 걸음 하는 꿋꿋한 용사들~~
흰 제비꽃과 양지꽃
초록이 물들고 있네요.
그림 같은 주택 ~~
예들은 뭐 하는 걸까요?
탈출할 곳이 있을 때마다 알려줘도 친구들이 이 멋진 봄산에서 내려서기가 정말 아쉬웠던지 취하고 취해 비봉능선을 다 타고 구기동으로 하산하며 온통 꽃동산 만들어 준 봄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느린 걸음으로 포기 없이 할종일 걸어 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 그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 한가득 행복했습니다.
20222. 04. 12.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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