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천문폭포

수락산에도 지금 진달래 절정임.

 

바위벽에 돌단풍.

 

 

 

 

천문 폭포에서 정상 가는 길 정말 순함.

 

저 능선을 좌측에 끼고 진행. △

천문 폭포 바위벽 돌단풍.

 

빼벌 마을에 핀 복사꽃.

시간이 좀 일러 친구 집에 핀 예쁜 꽃.

 

수락산에도 처녀치마 피었습니다. ㅎ

 

 

 

가물어도 너무 가물은 수량.

빗님은 언제 내리실 겁니까?

하늘 보며~~

친구 힘들까 봐 여기서 놀다 가려했는데 절대 아니란다. 정상 가잔다 ㅎㅎ

덕분에 정상석 2개 확인, 종이 정상지 1개. 포함 3개 확인한 날!!

 

 

여기도 처녀치마 피고.

 

 

푸른 잎 이만큼 나왔어요.

사람들 있는 바위능선 타고 올라왔음요.

 

 

 

 

 

 

 

싱그러운 연초록 세상이 열리는 중요.

천문 폭포에서 오르다가 계단 잘 되어있는 길로 올랐더니 약수암 절터.

절터에서 잘 나있는 능선길 따르니 지금까지 다녀 본 수락산 정상가는 길중 최고로 착한 길 확인.▽

 

 

 

 

산괴불주머니

유난히 노란색의 틘다.

 

 

 

 

 

 

 

 

 

길이 잘 나있어서 올라보았는데 후회 없이 참 좋았음.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비비추 △

저 능선 바위 바라보며 오르다 보니 다 올랐음.

 

 

천문 폭포 가는 길.

 

요즘 어느 산을 가나 꽃길!

 

 

 

 

 

 

 

 

수락산 천문 폭포에 물줄기를 보면서 빗님이 오셔야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폭포 벽면에 돌단풍이 궁금해서 갔는데

생각만큼 탐스럽진 않았지만 어린 새싹들이 많이 늘어나 예쁜 초록잎 살랑살랑 흔들어주며 반갑다

인사하는 듯한 모습이 귀엽고 상큼 발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