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하나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사람은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러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 속에서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삶이 있을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위한 여백이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우리 가슴속에 좋은 사람 하나쯤은
꼭 담아두고 살아가자.
{카톡으로 받은 좋은 글}
{베란다에 핀 예쁜 꽃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