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마다 겨울 양식 준비할 시기.
그중 가장 힘들고 고민되는 김장.
어르신들 하시는 일 조금이나마 거들으려 갔다가 봄 아닌 봄맞이 행사까지 했다는 소문...
가을 카네이션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케일도 예쁘게 잘 자라고...
빨간 단풍도 남아 있고...
노란 단풍도 보이고...
김장을 하려니 재료도 준비하고...
배추 색감 보기만 해도
군침 넘어가는 달달함과 고소함
배추 한 포기를 한 손으로 들 수 없는 크기.
골고루 있을 건 다 있다.
옛날 농촌 풍경이 있는 곳...
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 가득하다.
감사합니다.
2022. 11. 19.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