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머금은 작약 꽃잎은 어쩜 이리 고을까?
정말 비단처럼 곱다 느껴진다.
자주 닭의장풀도 빗물 잔뜩 머금고
꿀 뚝뚝!!
금낭화도 수줍은 듯 예쁘게 피어나고...
텃밭 상추도 쭉쭉 자라나고...
빗물 머금은 튤립꽃잎도
비단처럼 곱고 예쁘다.
우리 집 애들도 능수화처럼
담장너머까지 목 길게 빼고
누군가를 기다리나 보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다가 축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빗물 머금은 작약 꽃잎은 어쩜 이리 고을까?
정말 비단처럼 곱다 느껴진다.
자주 닭의장풀도 빗물 잔뜩 머금고
꿀 뚝뚝!!
금낭화도 수줍은 듯 예쁘게 피어나고...
텃밭 상추도 쭉쭉 자라나고...
빗물 머금은 튤립꽃잎도
비단처럼 곱고 예쁘다.
우리 집 애들도 능수화처럼
담장너머까지 목 길게 빼고
누군가를 기다리나 보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다가 축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