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오색→ 대청봉→희운각→ 공룡능선→ 마등령→ 오세암→ 백담사. [약 12시간.]
▶ 2023. 09. 09. 토욜.[신사. 288]
▶오색→ 대청봉, 3시간
▶대청봉 → 신선대, 2시간
▶신선대 →마등령, 3:30분
▶마등령 →백담사, 3시간
마등령에서 오세암 1.4km.
계속 내림길에 땅만 보고 걷다가
오세암 다 와서 공사현장을 만났다.
봉정암에서 넘어오는 계곡길 다리와
오세암 들어가는 계단길 공사 중.
오세암 도착. [12:38]
여기까지 걷느라 애쓴 다리 피곤도 풀 겸
동자전에 들어가 삼배 올리며 잠시 쉬어감.
법당에서 나와
오세암에서 제공해 주는
달달한 커피 한 잔이 꿀맛이다.
작은 마당에 있던 종무소 건물은 없애고▲
아래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했다.
새로 지은 종무소 건물 ▼
해우소 앞에서 찍음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 생각하며
영시암 도착,
영시암 통과, 우거진 숲길 걸어
설악산 백담탐방지원센터 통과,
계곡엔 물 부족, [15:14]
백담사를 들어가려다 버스 타는 곳에
사람들이 두 줄 가득해서 바로 버스표 구매
줄 서서 약 20여분 기다려서 용대리 나왔음.
용대리 주차장 근처,
가끔 들리는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지친 심신을 보충하고, 산책하듯 꽃길
걸어서 버스 타는 곳으로 시간 맞춰 이동,
약 12시간의 긴 시간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 올리며
행복한 일정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09. 09.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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