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님께서 오락가락~~
오후 돼서야 촉촉한 산책길 걸으며...
산뜻한 네 잎 클로버도 만나고
올 들어 처음으로 초롱꽃과
돌나물꽃을 만났다.
장미와 작약도 갓 피어나 싱그럽다.
크로바 잎 안쪽에 흰 줄무늬도
네 잎을 예쁘게 그려 넣었다.
어쩌면 식물들은 때를 놓치지 아니하고 제철을 찾아 꽃을 피우는지
감사합니다.
2025. 05. 20.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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