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둘레길 코스로 걷던 친구를 꼬시겨빠른 코스로 올라가며 조망도 보고쉬엄쉬엄 가자했더니 흔쾌히 양해를 얻어 좀 많이 걸었지만 친구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봄다운 봄 분위기였음에 둘이는 환희에 찬 감동였음.어떤 모퉁이를 돌지 않으면영원히 보이지 않는 풍경이 있으니까가 볼 수밖에 * 남산 도서관에 걸린 글 *너무 좋은 느낌 받았음.나무 그늘아래서 편히 쉬며 책도 보고, 차담도 하고, 주변 풍경도 좋고.다른 칸엔 더 많은 책들이 있음.친구랑 둘이 앉아 쉬던 원탁도...다산 정약용 선생 상 겹 매화 ▽예전엔 이 계단을 주로 이용했는데...△호현당: 관리사무소가 서당으로 탈 바꿈 했다는..호현당의 프로그램은 모두 무효이며서울의 산, 공원 등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이용.↓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백범김구선생 상한양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