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을 걸으며
모처럼 천 길에 나갔더니 이름 모르는 꽃들이 많이도 피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꽃들이~~** △ 가자니아 화려한 색상의 국화를 닮아 눈에 확 들어온다. 두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진하게 색칠한 듯 아름답다. 6월 들어서 유난히 고운 백합꽃을 참 많이 만난다. 예전부터 고운 백합꽃 색상이 많았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참으로 곱기도 하다. 가자니아 눈 속에 꼬옥 넣어두기. 돌아서면 금방 잊을 거면서~~ △ 실유카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 노란색이 매혹적인 금새우꽃 분홍색이 매혹적인 백합 △ 노란색이 매혹적인 금새우꽃 ▽ 옆엔 붉은색의 풍접초가 조화를 이룬다. 접시꽃 수영장을 멀리 가지 않아도 무더운 더위를 식히는 방법, 아이들이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른 입가엔 저절로 미소! △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