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람들과 백운대 영봉 뱅기타고 14시간 날아 온 사람들과 한국에 오면 등산을 꼭 한번 함께 하자는 약속을 실행하는 가을 만추를 느껴보는 날이다. 가장 짧은 코스 영봉을 먼저 올라 인수봉과 백운대 방향을 먼저 보여주고 넓고 양지바른 영봉 휄기장에서 한참을 왁자지껄 하더니 이왕에 왔으니 저 곳을 가잔다.. ◈아름다운일상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