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도마령~천만산~산막봉~삼 면 봉~삼봉산~753봉~하고자 길. ◇ 2023. 02. 04. 토욜.[기산.27]. 각호지맥(角虎枝脈)은 백두대간 삼도봉(1178m)에서 분기하여 서북진 하며 석기봉(1242m), 민주지산(1242m), 각호산(1202m) , 도마령을 지나 천만산(960m)에 이르러 다시 서쪽으로 칠봉산, 성주산, 월영봉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 하나를 떨구고 한줄기는 계속 북진하며 삼봉산(930.4m) , 백마산(534.4m) , 솔치재를 지나 영동군 심천면 용당리에서 금강과 초강을 만나며 영동군 심천면 심천교 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약 47,3m 산줄기를 각호지맥(角虎枝脈)이라 하는데 이번 산행은 영동군 상춘면과 용화면에 걸쳐있는 각호지맥상의 천만산 삼봉산 산행으로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