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5

중산리 천왕봉 대원사

♧산행코스: 중산리→ 천왕봉→ 치밭목대피소→ 무제치기폭포→ 유평마을→ 대원사.[11:00] ♧2024. 09. 28. 토요일. [신사. 384] ♧ 33인 동참한 가운데 중산리 →대원사 코스는 딱 3명. 모두들 화대종주 성중종주에 기록을 남기시는 분들이십니다. 제겐 중산리 대원사 코스 딱 좋습니다.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사브작 걸으며 자연의 소리 들으며별이 반짝이는 새벽밤을 지리산에서 열어간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외치며 천왕봉을 향해 걸었습니다. ♧ 버스는 신사역 밤 10시 출발 1차 화엄사 새벽 2:10. 2차 성삼재 새벽 3시 3차 중산리 새벽 5:20분 도착. 산행준비하고 어두운 별밤 출발했는데 어느새 환하게 밝았네요.로타리대피소는 지금 공사 중. 지리산 법계사 통과. [7:36].개선문 통과 ..

◈지리산 2024.09.29

190406: 중산리 천왕봉 장터목 백무동

지리산 ▶ 산행코스: 중산리→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백무동.(7시간). ▶ 주관: 신사. 진행인솔자: 나그네님. (235). 한신계곡 길을 걸어보려 나섰는데 산방기간이라 못간단다. 산악회 공지가 떴기에 갈 수 있는지 알았더니. ... 덕분에 잊혀져가는 백무동 하산길을 따사로운 봄날 여유롭게 걸어보았다. 천왕봉에선 사람 날려보낼 기세로 바람 몹시 거셌지만 언제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지리산이여라! 이 후 시야에 들어오는 그림들은 어디까지라도 보여 줄 기세에 마음도 가슴도 절로 시원해지는 느낌 받으며아직 남은 잔설이 희끗한 골짜기들글구 침묵으로 생기 충전중인 지리의 모습을 가슴으로 담아왔다. 아직 꽃도 새싹도 전이지만 푸른하늘과 밝은 햇살이 모든걸 대변해주는 지리에 머무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 산이 산 그림자..

◈지리산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