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그런가 봄.못 보던 꽃들이 새롭게 눈에 들어옴.윤판나물, 으름덩굴, 튤립 신종, 사과꽃,가운데꽃은 모르는 꽃.으름덩굴.윤판나물.어디선가 본 적 있었을 텐데 기억이 안 나서 꽃박사에게 의뢰했음.윤판나물.이 꽃은 무슨 꽃인지 모름.튤립꽃이 작은 작약을 닮았다.튤립꽃 이렇게 큰 꽃 처음 봄.신종품이라 함. 줄기와 잎이 튤립같음.단풍나무 새잎과 벚꽃.저 새가 벚꽃에 꿀 따먹고 꽃을 버림.튤립과 백태기나무.사과나무꽃.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도 예쁜데사과꽃도 참 예쁩니다.라일락꽃 향기 진하게 날리던 날.낮기온 꽤나 높으니 곧 덥다 더워하겠네요. 꽃길을 걸으며...감사합니다.2025. 04. 11.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