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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강릉은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배치한 쌍릉 형태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명종, 오른쪽이 인순왕후 능이다.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경춘선 숲길 종점에서 도로로 나와아래 육교를 건너며 불암산 조망.강릉 정문 밖으로 나와 삼육대 정문으로 가는 길에서강릉 담장 너머로 한번 더 바라보고삼육대 정문 통과 제명호 양지바른 쉼터에서 간단식을 하고 불암산으로넘어와 당현천 중랑천길을 연계 걸었음.감사합니다.2025. 02. 25. 화욜.

울산 해파랑길 9코스

♧ 울산, 해파랑길 10코스 끝.♧ 10~1코스 출발.[05~06:47]♧ 9코스 출발~~[06:47]♧ 2024. 04. 14. [신사. 391]울산 해파랑길 9코스는지역에서 불리는 강동 사랑길과 강동누리길이 함께 나란히...아름답게 설계 된 인도교.10코스에서 지나 온 고래등대.반야정사 사찰도 배 모양 센스.햇살에 빛나는 유채꽃과 배.바위절벽에도 유채꽃!!이정목이 우가항과 옥녀봉.옥녀봉을 선택해서 우가산으로산으로 진입하는 즉시 분위기 완전다름.해변길을 걷다가 많이는 아니어도 잠깐 산으로 오르는 것도 참 좋은 기회.각시붓꽃도 벌써 피고, 옥녀나무도 있고, 강동 사랑길도 걷고...우가산 까치전망대 방향 진행.상큼한 왕 벚꽃이 마중하고..우가산 정상. [..

◈경상남북도 2024.04.15

한식[ 寒食]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지내왔던 24 절기 중 하나. 한식에는 손 없는 날로 한식차례라고 하여 조상의 묘를 찾아가 묘지를 돌보며 나무를 심고, 떡과 과일 포와 차를 올려 간단하게 차례를 지내왔습니다.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고 떠가는 구름은 다시 만날 수 없구나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사람은 다시 젊음을 찾을 수 없네.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나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네. 따뜻한 봄 날씨가 새 꽃을 피우듯이 풀려가는 날씨처럼 계획한 일들이 술술 잘 풀리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04. 05. 한식날.

서울식물원 답사[2]

식물원에 예쁜 볼거리가 얼마나 많던지요. 사진도 엄청 담아 왔음. 이름도 다 못 외울거면서... 그래도 그냥 사진이라도 볼라구 비록 온실이지만 자연을 벗 삼은 아이디어가 인상적임. 아름답슴 꽃들도 예쁘지만 이런 토속적인 푸르름에 안구 정화 중... △ 유카리스 아마조니카 ▲ 프렌치라벤더 ▼ 호랑가시나무 귤나무에 귤이 주렁주렁 색상이 다양한 부겐빌레아. ▲ 흰색 부겐빌레아. 식물원 실온에서 밖으로 나와 공원호수 한 바퀴 돌면서.. 호수에 고기들은 왔다갔다~~ ▲ 마곡역 3번 출구로 나와 답사하며 수제원 매표소 입장 한바퀴 돌아 다시 원위치 함. 건물이 너무 멋져서 다가가보니 코오롱 건물이었음 ㅎㅎ 꽃구경 열대식물 등등 답사 잘하고 올 땐 4번 출구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감사합니다. 2024. 0..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오색출발, 03:20. 대청봉 도착, 06:16. 봉정암 도착, 07:16. 봉정암에서 1시간 휴식 후, 오세암 도착, 10:38. 오세암에서 30분 휴식 후, 영시암 도착, 12:04. 백담사 도착, 13:17. 걷기 총 10시간. {체력소모 최고로 적은 대청봉 찍고 사암자 길} 새 건물은 종무소와 팔만대장경홍보관. 내가 오세암에 처음 왔을 때 건물은 지금 보이는 건물 두채가 전부였다는 오랜 추억, 지금 출입금지 판 있는 장소가 종무소 역활 했던 장소이고... 오세암 간판 붙은 법당과 일자건물이 전부였던 그 시절... 참 아담하고 좋았었는데... 나머진 모두 새로 불사된 건물들 어마마합니다. 갈때마다 새롭고 놀랍습니다. 멀쩡했던 하늘이 조금씩 흐리는가 했더니 오세암을 떠나며... [11:02] 영시암 ..

◈설악산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