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의 팡파레 신기하게도 어젠 브이, 그젠 하트. 오늘은 별모양의 팡파레로 함께 하자네요. 연분홍 빛의 고고한 자태가 초록의 숲에서 활기 넘치는 아름다움이 참 예쁩니다. 그 옆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공명 하는 식물들도 싱그럽게 작은숲을 이루워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감사합니다. 2021. 10. 26.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1.10.26
화려함 알파 신기발랄 아마릴리스의 꽃몽 ▲ 헬리오트로프 ▼ 가을 연산홍 ▲ 게발선인장 꽃몽 빼꼼히 내민 하트 첨엔 큰 붓모양으로 위엄 갖춘 자태로 폼생하더니 나를 사랑한다 전하는가보다.ㅎㅎ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설레이게 할지 궁굼! 오동통 너무 귀욥 ㅎㅎ 은은한 색상의 조화까지 보면 볼수록 참 예쁘다. 하룻밤 사이 예들은 뭔일이 있었을까? 무엇이 궁굼해서 빼꼼히 고개 내밀고 염탐하는걸까? 작은화원에서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피어나는 모습들~♡ ◈아름다운화원 2021.10.24
여기 가을 분위기 맞나요? 봄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가을 연산홍!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게발선인장 크리스마스때 피는 꽃이라서 성탄절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피어나려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얼만큼 더 커야 입술을 열려나 했더니 오늘 아침 드디어 속살을 보여주는 아마릴리스! 사계절 내내 보라빛 향기로 심금을 울리는 헬리오트로프! 단아함 그 자체!! 예들이 활짝 피어나면 얼마나 화사할지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레임! 가을이라 하기엔 넘나 따듯하고 화사한 베란다 분위기인디 ~~ 가을이라 합니다. 가을! 2021. 10. 21.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1.10.21
창가의 고운 햇살 하룻밤 사이 쌀쌀한 늦가을처럼 매서운 바람이 볼을 스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란다 창가에 스며든 햇살은 정말 따사롭다. 그 햇살 받으며 자라는 울집 벤다의 화초들은 참으로 행복해 보여서 참 좋다. 2021. 10. 17.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