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응봉산. (1.013). 덕가산(832.2). 계족산(890).
계족산 산행과 연계산행 A코스를 위한 정조태실비에서 우선 하차시키고,
B코스~ 연화계곡→ 재령치→ 응봉산→ 덕가산→ 얼큰리계곡→ 얼쿠리폭포→ 옥동송어양식장



연하주유소 마당에서 하차
뒤돌아서니 바로 연하계곡길...산행시작 .(09 :44)





시멘트길 따라 오르다 이제 숲속으로 진입.(10 : 18)




우거진 숲속 비탈길 올라서 바로 응봉산정상 도착.(11: 10)
 

일렬 산행모습 이뻐서 카페 펌.




너무 쉽게오른 덕가산에서 단체증명.


너무쉽게 오른 만큼 가는길은 완전 급경사로 사나운길. . .
아스라이 한쪽은 천길 낭떠러지 한쪽은 험한 능선길과 경사길에서
길 잃은 흙염소. 무서버서 숨도 죽이고 살살 비켜왔음.(펌)

완전 낭떠러지 아래로 보이는 평화로운 농촌모습과
산 모퉁이를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







계곡물이 많았어도 위험할뻔...
가파른 계곡길에 폭포를 가로질러 몇번을 지그재그~~






깊은골 계곡길 빠져나오니 완전 대광명을 얻은느낌.
쉬어가라 원두막도 있드만 이곳을 언능 빠져나나고 픈 마음 뿐.


계곡을만나 험한길 뒤돌아보니 산속에 묻혀. . .





 

덕가산 능선에서 깔꼼하게 보였던 곳, 와서보니
인삼밭, 포도밭, 옷수수밭, 감자밭 등등...




편한길을 걸으며 또 뒤돌아보고 . . .
소나무 끝자럭 너머 우측봉이 덕가산.
저 능선을 타고 급경사로 내려쳐 다시 굴곡심한 얼큰리계곡길,
정말 지루하고 험함.












다시함보고 옥동교를 건너 송어양식장 앞에서
약 5시간만에 산행마무리. (14: 30)



응봉산에서 덕가산을 넘 쉽게 오른만큼
덕가산에서 얼쿠리폭포 까지가 엄청 경사진 된비탈...
그러고도 지그재그 길 한참을 . . .그도
계족산을 제키고 했기에 여유만만한 산행 약 5시간 소요.
계곡물에서 충분한 휴식도 기분좋았음,
2014.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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