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날에 떠오르는 태양보다
차디찬 바닷바람 온 몸으로 맞으며
하얀 모래위에 모여 든 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포항에 사는 지인이
속초의 새해 새 날
일출이라 보내 준 사진입니다.
경기 서울권은 온통 회색톤 하늘뿐 이었는데
참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윗 사진은 지리산 새해 일출 장면입니다.▲
지리산 일기도 흐림 이었는데
힘듬을 마다않고 달려 간 산벗님의 정성입니다.
참 고마운 일 입니다.
2020 경자년 새해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이루워지는
정말 보배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 01. 01. 새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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