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대구의 산: 안산 병풍산 옥실봉 성암산

수정산 2020. 1. 20. 23:35

  대구의 산: 안산(470.5). 병풍산(568). 옥실봉(453). 성암산(472)


▶ 산행코스: 욱수저수지→ 안산→ 만보정→ 욱수정→ 광상고개→ 병풍산(왕복)→ 옥실봉(왕복)→ 

▶ 성암산→ 덕원고.(불광사 앞).  14 km (4:50분). (온라인.228).

▶ 2020. 01. 18. 토욜.






서울 신사역 7시출발.

대구 욱수저수지 앞 도착. 산행시작 (11:09).




돌탑봉까진 낙엽길 경사면 치고 오르고나니

바로 안산 삼각점과 함께 ▼ (11:39).







산행길 참 좋음.

단 빨래판 구간으로 업다운 자주있슴.










용지봉 방향으로 진행함 ▲




용지봉 아닌 감태봉과 삼각점 ▼





화마의 흔적 ▲

지금 걷고있는 길은 대구 둘레길 14구간 ▼



광산고개 도착. (12:59)

광상고개에서 병풍산 왕복 



병풍산 도착. (13:08).

왕복 20분 소요.






병풍산에서 조망 ▲

일기가 맑지 못함.



다시 광산고개

광산고개 삼각점 ▼



성암산 가는길은 아주 좋음 ▼

날씨만 받혀주면 정말 좋았을건디~~






성암산 가는길목에 맥반석고개 ▲

앞으로 진행하는 능선이 시원하게 보이지만 날씨가 꾸무럭댄다.






성암산 옥실봉 갈림봉 ▼





갈림봉에서 좌:성암산▲  우: 옥실봉 전위봉 ▼

오늘 최고로 조망 졸고 아름다운 길임



옥실봉 도착.▼ (14:46).

경산시내를 파노라마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찬스 




사진 뒤로 성암산을 배경으로 ▲




옥실봉 찍고 다시 성암산으로 ▲ ▼





성암산 도착. (15:03) ▼





멀리 끝라인에 팔공산이 ▲ 

그 뒷라인에 보현산을 조망 했는디 

사진속에서 어데로 숨었나보다 ▼




성암산 삼각점은 좀 아래로 비켜나있다. ▲

삼각점 봉에서 경산시내 ▼

그리고 하산길 ▼




삼각점 봉에서 경사면 치고 내려오노라면 

주민들 체육시설과 정자 그대로 직진 진행하다 하늘을 보니 

언제 파란 하늘이 되었다 . ▼






선류정 양지 바른곳에서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대덕산 불광사 앞 . 산행 (끝). (15:59).


날씨가 잔득 흐려 눈빨 날리더만

하신길에서 겨우 푸른하늘 잠시 보았슴.


안면지맥을 끝내고 이미 한 천등지맥으로 이어지는 관계로

잠시 쉬는참을 이용하여 대구의산에 다녀왔다.

둘레길이 형성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나즈막한 산책로로 이뤄진 산들이

참 예쁘기도 했지만 등로 걷기도 참 좋았다는 느낌으로 

친구랑 둘이서 즐거운 산행였지만 목감기가 있어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던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2020. 01. 18.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