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것은 마치 밤하늘
별처럼 멀어져 갈수록 점점
아름다워 지는 걸
되돌아 보면 다 아름답다 말했던
상처를 아픔이라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은 기다리고
기다려야만 했던 물음 뿐
지나온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긴 하루 끝에서 조용히 나를
밝혀주는 까맣던 밤에
밤하늘을 빛내고 있는 별
난 별 난 별 난 별 가장 나답게
지나온 모든 걸 사랑할 수 있게
아름다움이란 결국 바라보던
날처럼 아득해진 기억만큼
간절해 지는 걸
되돌아보면 다 아름답다 말했던
상처를 아픔이라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은 기다리고
기다려야만 했던 물음 뿐
지나온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긴 하루 끝에서 조용히
나를 밝혀주는 까맣던 밤에
밤하늘을 빛내고 있는 별
난 별 난 별 난 별 가장 나답게
지난온 모든 걸
삶의 끝에서 조용히 나를
밝혀주는 유성이 되어 밤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
난별 난별 난별 가장 나답게
지나온 모든 걸
시인& 가수
~*이 솔로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