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가 남은 송이까지 모두
입술을 활짝 열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감지했나 보다.
아침햇살 곱게 스며든 창가에서~~
꽃 피울 준비하고 있는 영산홍!
햇살 퍼진 시간과의 시차...
오후의 햇살 받는 모습...
하루에도 몇 번씩 변화하는
시차의 색감과 그 다른 모습들...
다양하지만 언제 보아도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열어주니 고마운 마음
감사합니다.
2024. 10. 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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