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듯했던 가을 날.
왕방산과 불곡산을 이틀동안 선각원 원공스님과 산행하고 오늘 인사차
친구랑 둘이서 방문 했다가 찹쌀을 배낭에 넣어주셔서 둘이서 끌고오느라 고생좀 했음.
겨울 양식을 주셨으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합장).
뒷짐지고 가는 저 친구랑 둘이서
중랑천길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함.
도봉구에 위치한 선각원 가는 길
하늘 푸르고 맑아서 참 좋았음.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24. 12. 06. 금욜.
'붓다의향기 > ◈ 원공스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9. 친구네 병문안 (5) | 2025.04.29 |
---|---|
원공스님과 양주 불곡산 (0) | 2024.11.13 |
왕방산에서 하산 길 (0) | 2024.11.13 |
원공스님과 포천 왕방산 (0) | 2024.11.12 |
원공스님과 수락산 (0) |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