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6. 일요일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울림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책 속의 한 줄 *~추운 겨울을 보내고산뜻한 봄 맞이 하려는 모습들...손 봐줘야 할 일들이 쌓여만 가는데...그럼에도감사합니다.2025. 02. 16.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5.02.16
불암산책 당현천 살짝 걷고 불암산 둘레길 접선해서 오랜만에학도암 방향으로 걸어보았음.당현천에도 원앙이 놀러 왔네요.오랜만에 불암산으로 산책 나온 친구.능선 너머에서 학도암 부처님께 새해인사 여쭙고, 친구랑 둘이서 사브작걸어 본 산책 길이었음.감사합니다.2025. 01. 18.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5.01.18
오늘하루~~ 오늘하루~~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친구가 선물 한 예쁜 케익 들고 숙모님께 인사가는 날~~ 손주가 외할머님께 쓴 사랑스러운 손 편지!! 친구에게 고맙고 숙모님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4. 03. 02.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4.03.02
친구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울림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 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친구란 두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란 말이 있다. 그런 친구 사이는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지라도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척에 살면서도 일체감을 함께 누릴 수 없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일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 간의 눈 뜸이다. 영혼의 전등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24.01.26
가을 참 예쁘게 온다 친구랑 둘이서 가을마중!! 친구가 빵을 한 바구니 사들고 찾아와 빵이랑 커피랑 마시고 둘이서 가을마중 나왔더니 온통 꽃길마중이다. 갓 피어난 꽃들이 상큼 발랄 참 예쁘다. 여름 장마에 나왔을 때는 파란 새싹 올리더니 그새 황금빛 꽃 피워 길가는 나그네들의 이쁨을 받는다. 오리들도 가을여행 나왔나 보다. 우리들처럼... 성탄절을 연상케 하는 포인세티아. 보라색 방울꽃은 아스타! 예쁘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 예쁘게 찾아오는 이른 가을 친구랑 둘이서 함께한 가을마중이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2.09.29
친구 장수의 비결 먹는 것은 절반으로 걷는 것은 두배로 웃는 것은 세배로 사랑은 무한정으로 친구 항상 생각나게 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 중에 나도 있어요.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이 나이 들어보니 부족함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겸손하게 더 마니 나누고 더 많이 사랑하는 날마다 좋은 날 만들어가요. 쉼표 하나 없이 완결 나는 글은 없다. 쉼표가 있어야 안정적인 문장이 되듯이 안정적인 인생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천하보다 귀한 나 나를... 즐겁게 하려면 취미 생활을 하고 나를... 젊어지게 하려면 운동을 하고 나를... 오래 살게 하려면 많이 웃고 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사랑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영상 2022.08.25
불암산책 어느새 불암산에 밤송이가 이만큼 커졌다. 추석을 미리 알리는 밤송이! 이른 밤인가 보다. 갑자기 가을 분위기 ㅎㅎ 불암산에 오르면 저 멀리 한강 물줄기가 보이고, 양 날개로 검단산과 예봉산, 그리고 그 뒤로 용문산 뾰족한 백운봉이 하이라이트!! 해골바위 옆 긴 의자에 친구랑 둘이 앉아 간식하며 놀다 시원한 바람에 참 좋은 하루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2. 화욜. ◈아름다운일상 2022.08.02
하남 검단산을 걸으며 처음 이용한 하남 검단산 역사 로비 일부. 산우보다 먼저 도착해 진열된 책장 앞에서... 하남 검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사거리까지 직진 독바위골천 앞 주차요금소 통과 무조건 직진 코스다. 검단산 정상 표지목에서도 걍 직진해서 약수터 통과. 한강을 끼고 건너편 예봉산 기상레이더. 불암산에서도 이곳이 정확하게 조망되는 곳이어서 오늘 반대로 불암산을 조망하려니 희미하게 보인다. 자유자재한 소나무 통과 후 정상 도착 전 쉼터 검단산 정상에 표지목 ▼ 현충탑 방향으로 진행. 용마산 갈림길에서 수자원공사 방향으로 진행하는 계곡길에 지난해 피었던 산수국이 참 많았음. 계곡을 수차례 지그재그 건너서~~ 장마철 수량이 많을 땐 등산화를 벗어야 할 경우도 생길 듯!! 산불감시 처소 앞 순두부 집에서 산행 완료, 첨에 산.. ◈서울경기인천 2022.03.29
대설에 산책 무슨 풀인지 알수는 없으나 봄에 나는 새싹처럼 푸르름이 넘 예뻐서 ▲ 열매도 무슨 열매인지 모르지만 얼마나 많이 달렸던지 ~~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대설인 오늘 친구들과 걷던 산책길은 봄날같은 따듯한 느낌이었슴. 감사합니다. 2021. 12. 07. 화욜. ◈아름다운일상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