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으로 변환 된 산책. ◆ 오늘은 노원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둘레길 접선 불암정에서 경수사로 작게 한바퀴 ! ◆ 사진 순서 없슴. 제 멋대로 멈추고 싶은곳에 자유자재함. 내 눈을 의심할만큼 빨갛게 물든 단풍 불암산 경수사 내에 시원한 폭포. 작년 장마때 만큼은 아니어도 요즘처럼 폭염에 열마나 위안이 되던지. ... 불암산 경수사 마당끝 커다란 함지박에 연꽃의 세상! 불암정을 오르는데 저 바위 고개를 살짝 내밀어 이 더위에 여긴 웬일이냐고 묻는거 같다.ㅎㅎ 경수사 내 배롱나무와 불암폭포. 멋진 그리고 아름다운 폭포를 곁에 두고 있는 경수사의 작은 법당들. ... 불암산책길 어느교회 마당끝에 수련. 오가며 눈에 띄면 참 예쁘다. 연밥이 있는 경수사 경내. ... 노원 어린이도서관 앞을 지나 산책을 시작..